창끝선교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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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교사는

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과 같습니다.

우리를 대신하여 최전방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선교사에게

가장 필요한 것은 계속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.

선교사를 돕는 것은

계속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해주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.

전쟁에 나가는 병사를 무기도 없이 빈손으로 보내지 않습니다.

또한 치열한 전투를 치룬 병사에게 쉴 시간도 없이 연이어 전투에 보내지 않습니다.

회복도 하지 못한 병사가 마땅한 무기도 없이 나간다면 그 전쟁에서 이길 확률은 없습니다.

창끝처럼 날카로운

시대를 분별하는 창끝과 같은 날카로운 말씀과

창끝에 찔려 순교한 수많은 선교사들의 순교적 헌신으로 재 무장하는 것을 돕는 것

이것이 선교사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입니다.

또한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

이것이 가장 강력한 회복입니다.

복음에 빚진 자

구원받은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입니다.

선교사는 최전방에서 자신의 삶을 드려 우리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있습니다.

그러기에 선교사가 자신이 받은 사명을 향하여 끝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

구원받은 모든 성도의 의무입니다.

그 날

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한, 주님 오시는 그날을 준비하며

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엘리야들을 일으켜 세워 연합하고

다시금 창끝을 날카롭게 다듬어 세계복음화를 완성하는 것

이것은 창끝선교회의 비전입니다.

또한 모든 성도들의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.